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4화 (문단 편집) === 데스매치 평가 === 오랜만에 양 플레이어 모두 호평을 받은 데스매치였다. 임윤선과 오현민 모두 뛰어난 기억력과 순발력을 보여주었으나 임윤선의 실수로 인해 오현민의 굳히기로 승부가 결정되었다. 여담으로 13라운드에서 임윤선은 딜러에게 타겟 넘버 종이를 오현민이 약간 더 빨리 보이게 돌린다고 항의했다.[* 딜러가 숫자를 공개할 때 왼쪽으로 돌려서 공개를 하다 보니 아주 약간 빠르게 왼쪽에 있는 오현민이 먼저 숫자를 보게 된다는 것. 그래서 돌릴 때 위에서 넘기는 방식으로 공개할 것으로 항의했다. 이는 두 플레이어가 중후반부로 가서 거의 어지간한 숫자판을 다 외운 상황인지라 사실상 '''버저 빨리 누르기''' 싸움이 되었던 것이 이유였다.] 이는 타당한 항의로 인정되어 타겟 넘버 공개 방식에 반영되었고 임윤선 또한 넘치는 승부욕을 보여주었다며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서로 외운 숫자가 적은 상태였던 초반에 임윤선이 1:0으로 앞서가고 있던 상황에서 서로 외우지 못하는 칸으로 만들어야 하는 타깃 넘버가 나오자 라운드가 계속 넘어가는 상황이 있었는데, 이를 답답해 하던 임윤선이 4라운드에 갑자기 틀릴 생각으로 모르는 칸들을 여는 바람에 이것이 오현민에게 큰 도움을 주게 된 것이 패인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오현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두 번째 줄을 제대로 못 외우고 있었는데 임윤선이 두 번째 줄에서 두 칸을 열어주는 바람에 힌트가 되었다고 밝혔다.] 본인이 계산에 대한 순발력이 오현민보다 떨어질 거라고 경기 전에 인터뷰했던 임윤선이 스스로 암기된 칸의 개수에서의 우위를 점하던 상황을 버린 것은 치명적인 행동이었다.[* 10점 내기에서 1점은 매우 크고 내가 틀릴 경우 상대에게는 시간 제한도 없을 만큼 유리해지는데 정보까지 넘겨주며 상대가 자신과 동점이 되게 하는 것은 매우 리스크가 큰 전략이다.] 데스매치 과정에서 임윤선이 불리한 상황에서 오현민에게 말을 건 후 점수를 획득하는 패턴이 몇 번 나왔는데 오현민의 집중력을 흩뜨리기 위한 [[http://gall.dcinside.com/thegenius/1001160|노련한 행동이라는 분석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